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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 G30 드라이버 출시 “장타자 버바 왓슨, 테스트 직후 교체”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핑골프가 신기술 터뷸레이터가 탑재된 G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30 드라이버는 지난해 국내에서 드라이버 판매 1위를 기록한 G25 드라이버의 후속모델로,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출시기간 대비 G25보다 3배 이상의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제품 문의가 잇따른다.

G30 드라이버는 평상 시 스윙으로도 헤드스피드가 향상돼 비거리 증가되는 장타 전용 드라이버다.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터뷸레이터가 탑재돼 있어 크라운 후방부의 공기저항을 감소시키면서 헤드스피드를 향상, 비거리가 증대되는 성능을 발휘한다.


2012년 마스터즈 챔피언 버바 왓슨을 비롯해 미겔 앙헬 히메네스, 리 웨스트우드, 앙헬 카브레라 등 PGA와 EPGA 투어 프로 30명이 2주간 테스트 후 모두 G30 드라이버로 교체했으며 유럽 프랑스 오픈에서 선보이자마자 비거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G30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출시되며 8월 21일부터 전국 핑대리점에서 판매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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