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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선물특집] 먼로·고흐와 샴푸…나눔으로 감동 2배
애경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애경(대표 고광현)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애경의 역사를 기념하고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을 소비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나눔 콘셉트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은 특히 장애인화가, 국제비영리단체인 WIT(Whatever It Takes), 오드리헵번재단 등과 협업을 통한 나눔 선물세트와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한방선물세트, 다채로운 팝아트 디자인의 마릴린먼로 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김태호 나눔 추석선물세트’는 장애인의 자립적 생활기반 조성과 상생에 목적을 두고 출시된 제품이다. 발달장애 화가인 김태호 작가가 디자인하고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이 제품 조립을 맡았다. ‘애경 나눔 4호’(4만원대)는 케라시스, 현, 2080 등의 다양한 제품을 풍성하게 담은 대표상품이다. 명절 선물세트도 고급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애경은 마릴린먼로의 매혹적인 이미지를 반영한 마릴린먼로컬렉션을 선보인다. 젋은 세대의 감각적인 정서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과 감각적인 팝 아트로 표현한 제품과 마릴린먼로의 흑백이미지를 활용해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케라시스 마릴린먼로 퍼퓸 에디션’는 2만원대다. 

애경‘ 케라시스 마릴린먼로 블랙 에디션’

또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활용한 명화컬렉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애경의 프리미엄 한방 뷰티브랜드인 ‘현’ 선물세트도 다양한 제품구성에 궁중자수 디자인을 반영해 추석 고유의 전통성과 품격을 높였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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