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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선물특집] 10년 연속 1등 ‘스팸’…명절 베스트셀러
CJ제일제당
추석을 맞아 지갑은 얇아도 마음은 풍요롭고픈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장기 불황으로 인해 중저가의 실용적인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180여종의 다양한 세트를 선보였다.

캔햄 카테고리에서 10년 연속 1등을 차지한 ‘스팸’은 명절 선물세트로도 베스트셀러. 2만~8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세트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격대의 <스팸8호>(3만4800원)와 스팸과 연어캔이 복합 구성돼 지난 명절 인기를 끌었던 <스팸연어2호>(4만6800원)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 특선 1호’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식용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 프리미엄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와 ‘건강을 생각한 요리 올리고당’이 함께 구성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픈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카놀라유와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가 함께 담긴 <백설프리미엄23호>(1만2800원), 해바라기유와 카놀라유로 구성된 <백설 프리미엄14호>(9900원) 등이 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만을 센스있게 구성한 ‘특선세트’도 주목된다. 스팸과 카놀라유, ‘오천년의신비 명품 천일염’, ‘자연재료 산들에 국내산 한우’, ‘진한 참기름’ 등이 담긴 <특선 1호>(4만3800원), 스팸과 카놀라유,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특선N호> 등이 눈에 들어온다.

이외에도 건강 선물의 베스트 셀러인 ‘한뿌리’ 선물세트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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