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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선물특집] 감사한 마음 ‘송로버섯 햄퍼세트’로 전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가까운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오일, 잼, 차, 꿀 등 다양한 고품격 그로서리 추석 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 즉 트러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햄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추석에 선보이는 세트는 두 종류로 프리미엄 햄퍼세트는 23만원, 메종드 트러플 소금, 오일&발사믹 비네거 세트는 14만 8000원에 판매한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대한민국 이색꿀 7가지(각 2만 98000원)도 선보인다. 생산량이 한정적인 이색 밀원지에서 생산해 맛과 향이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채취한 감귤꿀, 이북 금강산 향로봉 아래 유전자 보호림 내 민간인 통제구역의 피나무꿀, 지리산 노고단 계곡 인근의 때죽꿀, 연천군 서산명 헛개나무 지역에서 채취한 헛개나무꿀, 섬진강의 대강면, 동계면에서 45년간 노하우로 채취한 밤꿀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꿀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적 망고 산지인 제주에서 50년간 농사를 지어 온 명인의 손에서 자란 제주 상하농장의 ‘제주도 흑망고 세트·사진’(20~23만원 예정)도 눈에 띈다. 신세계백화점과 오랜인연을 가진 상하의 농장에서 키운 망고로 구성됐다.


김만국 상하농장 대표는 “유통경로가 긴 수입산 망고는 덜 익은 채로 수확해 이동하는 동안 후속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장 맛있을 때 수확하는 제주 망고의 맛을 따라 올 수 없다”고 전했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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