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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선물특집] 알뜰족 위해…선물세트 60%가 초특가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특가 선물세트<사진>의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홈플러스가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 2000여종 중 60%인 1200여 종이 3만원 미만 상품이다. 원래는 금액대로 자유롭게 구성가능한 맞춤형 디지털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복주머니형 패키지 디지털 상품권은 복주머니 모양의 연하장과 디지털 상품권을 결합한 상품으로 받는 이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함께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홈플러스 측은 “추석을 임박해 많은 선물을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어느 정도 선물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른 추석 탓에 과일수급이 늦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 두리안, 키위, 켈론 등 열대과일의 구색도 강화했다. 


또한 한우는 전년 대비 10%, 수산은 10% 물량을 늘렸으며 캐나다 랍스터, 노르웨이 연어, 세계 왕새우 등 이색 수산물세트도 올 추석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견과 세트는 전년대비 30% 물량을 늘렸다.

농협의 한우 DNA 검사 및 잔류항생물질 검사해서 100% 합격한 ‘안심한우’로 구성한 농협한우 갈비 진(眞)세트(안심한우 찜갈비 1kg*3입, 18만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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