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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열필름업계 다크호스 ㈜포스텍글로벌 ‘젤코바(zellkova) 단열필름’런칭

합성수지, 접착제 및 코팅원천기술을 보유한 ㈜포스텍글로벌(대표 최창호)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단열필름 브랜드 ‘젤코바(zellkova)’를 런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텍글로벌은 오는 18일 광교 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젤코바(zellkova) 단열필름’의 국내 공식 런칭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외 비즈니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젤코바(zellkova)’는 윈도우(창문)에 심는 느티나무’라는 의미로 지구온난화에 대항하기 위한 녹색성장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류가 자연 환경과 공생하기 위하여 지구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최창호 대표의 말을 대변하고 있다.

단열필름(윈도우필름) 썬팅은 에너지의 고효율화를 통한 냉‧난방비 절감, 시선차단, 사생활보호 등의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에너지 절약이라는 경제적인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정부는 2008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추진 및 제4차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기본계획을 확정, 시행하여 건물 열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창호를 20% 이상 개선하라는 지침을 내리고, 단열필름(윈도우 필름)에 대한 필요성과 건물 설계단계부터 단열을 고려하도록 하여 에너지절약을 위해 설계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모인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런칭하게 된 ‘젤코바(zellkova) 단열필름’은 이후 열차단필름의 효율 및 필요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마케팅만을 진행하여 무분별한 마케팅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단열필름 시장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코팅기술의 원천사인 ㈜포스텍글로벌에서 개발, 런칭하는 zellkova V 시리즈는 투과율에 따라 V30, V40, V5으로 출시되며, ‘젤코바(zellkova) 단열필름’은 열선 반사 및 흡수 나노 세라믹 유-무기 하이브리드 물질을 이용한 필름 제조 기술을 통해99.99% 이상의 자외선 차단기능과 함께 태양열의 열선 차단 성능을 높인 고성능의 열차단필름이다. 또한 열선 반사 나노세라믹 코팅으로 과도한 적외선 열 흡수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는 열파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단열필름(윈도우필름)들에 비해 강한 스크래치 방지 코팅으로 인해 내구성이 강하며, 썬팅 시 접착력 또한 기존 필름들이 400g/㎠ 이하인 점에 비해 700~900g/㎠ 이상으로 높은 점착력을 보여 태풍 등의 자연재해 및 충격에 의한 유리파손 시 비산방치 효과에도 탁월하다.

㈜포스텍글로벌최창호 대표는 “‘젤코바(zellkova) 단열필름’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상의 효율과 성능을 가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관련 업계에서 선두업체로서 지속적으로 리드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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