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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수제과일청 DIY세트’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CJ제일제당이 간편하게 수제과일청을 만들 수 있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를 출시하며 가을 수확철 과일청 담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선물용 수제과일청은 설탕, 과일 등 기본 재료에 유리병, 리본 등 선물용 포장재까지 별도로 준비해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이 같은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정성 담긴 수제과일청 선물 준비를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 수제과일청 선물 트렌드가 확대되는 등 과실 담금청 인구 증가와 수제과일청 선물 문화 확산을 통해 백설 자일로스 설탕의 매출 동반 상승 효과도 거두자는 전략이다.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500g 2개, 유리병 2개, 백설 수제과일청 레시피북, 선물상자와 선물태그, 포장용 끈, 유리병 스티커, 선물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으로, CJ제일제당은 과일청 수요 소비자들의 웰빙 니즈와 제품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보고, 과일청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미쓰에이 수지를 모델로 ‘수지가 추천하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로 특별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제과일청 담금 기획세트 출시 기념 온라인,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온라인 위메프에서 판매 중이며, 대형마트에서는 10월 중순부터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한 세트 16,500원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 기간 동안 40% 할인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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