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블랑이 선보인 ‘스타자카드’ 시리즈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포르투갈산 고급 면소재로 만들어져 견고성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깔끔한 화이트, 세련된 느낌의 딥그레이, 화사한 바이올렛 등 세가지 단색으로 구성됐다. 직접 문양을 새기는 고밀도 자카드(jacquard) 직조기법을 통해 별 문양을 표현, 고급스럽고 정제된 디자인 감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불잇 1개와 베갯잇 1쌍으로 구성된 ‘스타자카드’ 이불세트는 42만원(Q)에 판매된다.
까사미아 까사블랑의 스타자카드이불(왼쪽)과 알렉산더구스 차렵이불. |
이와 함께 까사블랑은 국내산 천연 면소재로 만들어진 ‘알렉산더구스 차렵이불’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밀도 60수 원단의 알렉산더구스 차렵이불은 이불잇이 필요 없는 일체형 제품이다. 일반 극세사 이불에 비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까사미아는 까사블랑의 가을ㆍ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중동점에서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알렉산더구스 차렵이불을 50% 할인된 39만원(Q)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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