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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당리동 특급주거벨트,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

배산임수 지형에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경보이리스힐 당리 홍보관 26일 오픈

지난 11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지수값이 123.4로 전달 대비 7.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월 이후 4개월 연속으로 하락하던 흐름이 두 달 연속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9.1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과 이사하기 좋은 계절이라는 이유가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매일경제 이코노미스트 클럽의 초청 강연에서 “성역처럼 여겨져 왔던 DTI와 LTV를 깨부수지 않고는 부동산 시장 불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과감한 정책적 대응을 내놓았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각종 부동산 규제를 추가로 완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천혜의 자연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예전부터 주거 선호도가 높았던 부산 사하구 당리동은 승학산과 낙동강을 아우르는 배산임수 지형에 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의 편리한 교통 조건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당리동에 대우 푸르지오와 벽산 블루밍, 동원 베네스트 등 3,400여 세대의 주거벨트가 이루어져 있으며, 시세차익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는 26일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경보이리스힐 당리 아파트 역시 전 세대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66㎡, 71㎡, 78㎡) 구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산임수 지형은 물론이고 사하구청,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낙동초등학교와 당리중학교, 부산일과학고등학교, 부산여자고등학교, 동아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도 갖춰져 있다.

모든 단지는 남향 위주 일자형으로 배치되고, 단지 1층은 필로티로 설계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 트래킹 숲과 제석골 삼림공원, 지산농원, 폭포 쉼터도 이용할 수 있다.

경보이리스힐 당리 분양 문의는 전화(051-201-2200)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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