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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한국병원’ 내과과장에 아주대학교 내과과장 이형석 전문의 임명

지방 거점의 여러 병원들이 낙후된 시설과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 진료 수준으로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의 종합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그러나 지방거점의 병원이 달라지고 있다. 그러한 변화 중심에 화성지역의 거점 준종합병원인 연세한국병원이 있다.

연세한국병원은 2013년 신축 되어 깨끗한 시설과 높은 진료서비스를 수도권 일대의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연세한국병원은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료과를 각각의 전문의들이 진료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 진료가 늘어나고 있는 내과에 관련해 빠르고 신속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과가 추가 증설됨에 따라 이형석 내과과장님이 임명되었다. 이로써, 적은 대기시간으로 질 높은 내과의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아주대학교병원 내과 전문의로 진료를 하신 이형석 내과 과장의 간단한 약력은 아래와 같다.

내과분과 전문의,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로써 서울/일산백병원 인턴, 내과 전공의 수료,서울대학교 병원 내과학교실 소화기내과 전임의 수료, 서울적십자병원 내과과장, 안양샘병원 내과 과장 및 소화기 내시경실장, 아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한국병원 내과 과장으로 임명이 되었다.

 이형석 내과과장님이 발표한 다수 논문은 내시경 점막절세술이 시행된 조기대장암의 추적 결과(대한대장항문학회지 2006:22(2):103~112), 장년 대장암 환자와의비교를 통해 본 노인 대장암 환자의 특성(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7:34:76~82), 십이지장 협착으로 인한 위출구폐쇄에 의해 악화된 식도칸디다증 및 효모위석 발생 1예(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 2007:34:205~209) 외 다수가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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