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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이모작,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반짝반짝’

태양광 발전, 안정성∙장기성 좋아 노후 대책 상품으로 각광

100세 시대, 불안한 노후를 위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상품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태양빛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이다. 올해부터 농업진흥구역에서도 상업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됨으로써 농업 유휴지를 활용해 잉여소득을 올릴 수 있는 합법적인 길이 열렸다.

태양광 발전사업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라는 든든한 제도적 장치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RPS보급목표를 11%로 끌어올릴 계획으로 과거의 5대 지목을 폐지 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시니어 세대의 노후준비로 특히 태양광 발전사업이 이목을 끄는 이유는 바로 타 금융 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 때문.

태양광 발전소 수익은 SMP수익과 REC수익의 이원화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SMP판매와 REC판매로 투자대비 약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더욱이 모듈 효율 보증 기간이 20년 이상이어서 노후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처로 적합하며,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과 달리 관리가 쉽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이 가능한 노후상품으로 50KW급 소규모 발전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미니태양광발전소라는 이름으로 1구좌당 1천8백~2천만엔 선에 판매, 매전가격은 1KW당 32엔 정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개인이 자가 설치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많은 시간을 들여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 하고 사업허가권을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번거로운 절차를 대행해 주고 원스톱으로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태양광 발전소 업체로 ‘태광솔라텍’을 꼽을 수 있다.

태광솔라텍은 수익형부동산개발/시행업 등의 전문 노하우를 지닌 업체로 충북 영동지역에 2MW급 태양광발전소분양을 시작으로 경북지역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태광솔라텍에서 분양하는 발전소는 개별사업권을 가지며 메가급 이상 중규모의 발전소를 추진해 진행한다.

태광솔라텍 관계자는 “태광솔라텍은 최소 99KW단위를 1구좌로 토지 면적 약 400여 평을 포함해서 계통연계 포함 2억8천만 원에 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잉여수입을 창출할 수 있고 개인도 관리가 쉬우며 정부의 각종 지원책으로 사업 리스크가 적다는 점 등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많은 투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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