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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몬스가구, 한국품질만족지수 3년 연속 1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에몬스(대표 김경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35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고 있다.

‘표정있는 가구’ 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ㆍ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왼쪽)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인증패를 받고 있다.

또한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경영을 실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노력 중이다.

에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된다. 상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의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심미성, 우수성의 감성품질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됐고, 에몬스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가정용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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