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삼성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교 34주년을 맞아 학교법인 제한학원 산하 교직원(대학, 산학협력단, 대구한방병원, 포항한방병원, 문경요양병원, 제한병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를 가졌다.
교직원 단결력 향상과 소속감 향상,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회는 OX게임, 커플피구, 고무신날리기, 퍼팅대회, 대형윷놀이,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승패와 관계없는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을 즐겼다.
변창훈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8일 마감한 수시모집 결과 6.8대 1이라는 우수한 성과와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 선정(5년간 총사업비 155억), 의료원의 울산 현대자동차공장내 한방의료기관 설립 등 대학과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 대해 감사하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발전하는 대구한의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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