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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가을, 단풍을 닮은 IT기기 어떠세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푸른 산들이 색동옷을 입을 채비를 하고, 선선한 바람으로 기분은 달뜬다. 단풍놀이, 국화 축제 등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손짓하는 이벤트도 잇따라 계획되고 있다. 이 가을, 나에게 감성적인 IT기기들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기분을 띄워주고, 하루에 새로운 힘을 북돋워 줄 수 있는 다양한 기기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낭만을 즐기는데 빠질 수 없는 컬러는 ‘브라운’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은 깊이 있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를 믹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가죽 소재의 아이템과 블랙의 IT 앱세서리들과도 잘 어울린다.


X300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도 훌륭하다.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과 디테일한 고음을 재현한다. 9m 떨어진 곳까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상단에 배치된 버튼들은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아도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어 편하다. 스피커폰 기능으로 음악 감상 중 걸려온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미러리스 카메라도 브라운 컬러의 옷을 입었다. 소니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티타늄 브라운 컬러 모델은 가을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다.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운 완성도가 돋보이며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화질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0.07초 초고속 터치 듀얼 오토포커스(AF)로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손 안에 가을을 담고 싶다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알파’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갤럭시 알파는 프로스트 골드 컬러를 도입해 고급스러움과 견고한 이미지를 한번에 구현했다.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메탈 소재 테두리를 적용하고 6.7mm의 얇은 두께로 디자인 됐다.

알맞은 4.7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정교하게 가공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 알파는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착탈식 배터리로 주말 나들이를 즐기더라고 배터리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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