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스카니아 코리아 및 킴벌리 클라크, 머크코리아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외교사절 가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의 정신 수련부터 기본ㆍ호신술 동작 등을 배우고, 태권도 공연단 ‘Y-Kick’의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관람했다.
정광영 코트라 투자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며 “한국이 비즈니스만이 아니라 생활환경 역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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