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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부가 의료관광 적극유치 신수요 창출
아시아나항공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꼽히는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내수 진작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해외에 알리고, 의료 수요에 대한 적극인 유치를 통해 새로운 여객수요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시책에 부응코자 노력 중이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이철 연세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9년 4월 한양대병원을 시작으로 지금껏 9개 기관 24곳의 병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적극적으로 맺어오고 있으며, 향후 의료관광 전체 시장의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업무제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 제휴 병원의 수를 더 늘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르면 올 하반기 2~3곳과 추가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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