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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늘려 고용창출…기업들 내수 불지핀다
수출에 편중된 대한민국의 경제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아울러 기업은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기업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CSV)하로록 해야하는 시대다. 이 때문에 내수진작은 우리 경제에 숙제이고, 기업에게는 과제다. 최근 정부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ㆍ통화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도 나름의 방법으로 내수진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국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가계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활동들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의료관광 등 새로운 사업을 육성해 내수에 기여하려는 기업들도 있다.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적극 후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기도 한다.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통해 내수 기반을 튼튼히 다지려는 전략들도 있다. 헤럴드경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내수활성화 노력들을 살펴봤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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