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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토피아로 융합서비스 시장 선도
KT가 융합형 기가 인터넷으로 119조원의 새 시장을 만든다. 속도와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를 기가토피아로 이끌고, 이를 5대 미래 융합서비스와 연결하는 새로운 ICT 시대의 청사진이다. KT는 황창규 회장<사진> 취임 이후 1등 KT 실현을 위해 통신을 중심으로 융합 서비스 시장선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장에 먼저 제공하고, ICT 기반의 융합서비스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며, KT의 성공스토리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중심에는 기가토피아가 있다. 인간과 모든 사물이 기가 인프라로 연결되고, 융합 서비스를 통한 ICT 생태계 활성화로 고객은 물론, 산업, 국가 모두에게 편리하고 활기찬 환경과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는 세상이다. KT는 핵심 역량인 인프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스마트 에너지, 통합 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 관제 등 5대 미래 융합 서비스를 선정하고 중점 육성한다. 이들 5대 미래 융합 서비스 사업은 2017년 국내 기준 약 119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 향후 3만7000여개의 일자리와 9.3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통해 창조제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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