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의 웹툰 서비스 ‘올레마켓웹툰’을 모바일 앱 버전으로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올레마켓웹툰' 서비스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해 인기를 끌어왔다.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화제의 웹툰들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으로, 이번 앱 출시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올레마켓웹툰' 앱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책갈피 기능과 웹툰정보알림 등 실생활에서 웹툰을 구독하고 관리하기 더 쉽게 구성했다.
 |
| 인기 웹툰이 한자리에 모였다. KT는 자사의 웹툰 서비스인 ‘올레마켓웹툰’을 단독 모바일 앱 버전으로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천고’, ‘썸툰’, ‘냄새를 보는 소녀’ 등 70여 종의 인기작품을 볼 수 있으며, 웹툰 작가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담은 비공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Yoyozine’ 메뉴 등의 차별적인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박효일 상무는 “’올레마켓웹툰’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레마켓웹툰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올레마켓웹툰’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올레마켓웹툰’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5명), 영화예매권(100명, 1인 2매씩)을 증정한다. 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는 고객 중 매주 400명을 추첨해 총 4주 동안 1600명에게 초코바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올레마켓웹툰 사이트(http://webtoon.olleh.com)를 통해 모바일과 PC, 올레마켓웹툰 앱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레마켓웹툰’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올레마켓,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