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인 유’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한국여성재단과 지난 2009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시설개선사업으로, 낡고 열악한 여성 시설을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여성 친화 공간’으로 바꾸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리따움 인 유’ 개소식에 참가한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안양 YWCA 임영숙 회장,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기선 과장(사진 왼쪽부터) |
이번에 개소식을 진행한 안양 YWCA는 여성, 소비자, 환경 운동을 진행하는 비영리 여성단체로, 지역사회의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편 ‘아리따움 인 유’는 올해 안양 YWCA를 포함한 전국 7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2009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전국 총 33개 시설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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