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는 강력한 중저음 성능을 강화한 기술로 비트를 중시하는 클럽사운드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소니는 베이스 사운드로 인기를 끌었던 MDR-XB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해 중저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최고의 연동성 MDR-XB950 시리즈=스마트폰과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강력한 중저음의 클럽 스타일 헤드폰 ‘MDR-XB950’은 공간감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설계된 4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3~2만8000khz에 이르는 폭넓은 재생 주파수 대역을 통해 웅장한 중저음을 재현한다. 스위블 구조와 푹신한 이어패드 쿠션, 일체감 있는 설계로 뛰어난 휴대성과 차음성, 착용감을 모두 만족시킨다.
‘MDR-XB950BT’는 블루투스 3.0과 NFC 기술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쉽게 페어링이 가능해 무선 상태에서도 음악은 물론,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apt-X 코덱을 지원해 무선 연결 상태에서도 깨끗한 음질과 탁월한 사운드로 클럽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최대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1시간 충전으로 약 7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내장 배터리 성능도 강점이다.
‘MDR-XB950AP’는 다기능 버튼과 고감도 마이크로폰을 내장한 스마트폰용 AP케이블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에 연동되며, 스마폰 내 플레이어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MDR-XB950 시리즈는 레드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과 심플하면서도 도시적 세련미가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 2종으로 16일 출시된다.
▶강력한 중저음 MDR-XB450 시리즈=소니의 MDR-XB450 시리즈는 3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박력 있는 중저음을 구현하는 모델이다. 일렉트로 베이스 부스터(Electro Bass Booster) 기능을 적용해 파워풀한 저음 재생은 물론 현장감 넘치는 클럽사운드를 들려준다. 베이스 부스터 버튼을 누르면 순간적으로 응답력을 끌어 올려 강력한 저음을 발생시킴으로써 폭발적인 저음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MDR-XB450BV에는 바이브레이션 베이스(Vibration Bass) 기능이 적용돼 저음의 진동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바이브레이션 베이스는 레벨을 돌려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진동 효과는 저음 라인과 볼륨의 강약에 맞춰 자연스럽게 동작한다. AAA 사이즈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60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MDR-XB450AP는 다기능 버튼과 고감도 마이크로폰을 내장한 스마트폰용 AP 케이블을 기본 제공해 스마트폰 조작 없이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를 편리하게 받는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하며, 하우징 부분을 메탈 재질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MDR-XB450는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옐로우 컬러 5종으로 출시되며, MDR-XB450B와 MDR-XB450BV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1종으로 16일 출시된다.
▶콤팩트 사이즈 MDR-XB250=MDR-XB250은 140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드폰이다. 3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리듬감 있게 재현한다. 좌우로 하우징을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구조를 채택해 휴대성도 높였다.
착용감도 개선했다. 사용자의 머리 모양 및 크기에 따라 각도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소프트 쿠션 이어패드가 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이어패드의 각도가 안쪽으로 기울어져 밀착감을 더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케이블은 코드 표면에 미세한 굴곡을 넣어 마찰력을 줄임으로써 꼬임을 최소화 했다.
MDR-XB250은 헤드밴드부터 하우징 부분까지 시크한 블랙 컬러로 외관을 마감해 일체감 있고 세련된 클럽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컬러 1종으로 2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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