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기아기술훈련원은 1992년 설립 이래 중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자동차 관련 기업에 취업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 9월에는 제 22기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들은 1년간 자동차 정비기술 등 첨단 자동차 관련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연길기아 이지홍 이사(왼쪽)가 마카이 부총리에게 상을 받고있다. |
연길기아기술훈련원은 지난 20여년간의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의상’을 받았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중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건설, 내몽고 사막화 방지활동, 빈곤지역에 도서관을 건설하는 ‘꿈의 교실’, 빈곤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쿠스 장학금’ 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py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