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키가 가장 작은 선수는 172.6cm에 불과(?)한 김주성(울산 모비스)으로 하승진과는 50cm 가까이 차이가 난다. 올시즌 몸무게가 가장 작은 선수는 64㎏인 정성수(24·서울 SK)다.
나이로 보면 문태종(LG)이 39세로 2시즌 연속 프로농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올시즌 농구코트를 뛰게 됐다. 가장 어린 선수는 팀 동료인 20살의 박래윤이다.
외국인 선수중에는 SK의 코트니 심스와 섬성의 리오 라이온스가 206㎝로 키가 가장 크고, 몸무게는 KT의 마커스 루이스(125.1㎏)가 1위였다. 나이로는 울산 모비스의 아이라 클라크가 39세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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