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조성 캠페인 활동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해양생태계 복원에 관한 국민적 관심 조성, 수산자원조성에 대한 교육 기반 마련, 바다녹화 캠페인 및 행사 공동 추진 등의 활동 증진을 약속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와 관련해 오는 9일 ‘제 1회 DSME 바다식목일’ 행사를 열고 거제 지세포리 해안 일대에서 바다녹화현상 예방과 해안정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저이다. 사진은 지난 7일 이철상(앞줄 왼쪽) 대우조선해양 부사장과 강영실(오른쪽)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강영실 이사장이 MOU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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