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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상생경영’의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가 10월 9일(목)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널리 홍보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른쪽부터 조대현 한국방송공사 사장,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부터 한 달여 동안 전국민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총 6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된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조대현 한국방송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표창 수상자인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는 지난 2012년 11월 대한민국 세종 나눔 봉사대상 최고상인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정부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2014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상생경영 대상,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상생·협력부분 대상,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최고기록 대상(최다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 등 공신력 있는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상생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최호식 대표는 을의 입장에서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어, 우리사회 전체가 ‘상생’하고 하나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달성군과 의성군 등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가정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 7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700포 기탁, 2013 나눔 송년회 성품후원과 연말 대구시를 통해서 1천 만원 상당의 치킨교환권을 이웃사랑 성품으로 전달하였다. 그리고 2013년 7월에는 2013 대구 치맥페스티벌 수익금 전액(11,538,000원)을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하였다.

작년부터 시행해온 달성군 <고마워요 사랑해요>후원 행사에서는 조손, 한부모 가정 세대에 매달 치킨교환권 30장(6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고, 파주보육원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장애인 재활시설인 정립전자 등 정기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범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쌀 400포를 후원하기도 했다.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과 함께 소외받는 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통을 나누면 반이되고, 행복을 나누면 배가된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사랑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의 경영철학은 많은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에 대한 의미와 ‘상생경영’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증명한 이번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을 통해 나눔문화가 이시대의 기업이 가져야할 가장 필수적인 덕목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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