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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여성 피부 트러블! 피부 타입별 관리 방법 알아야 효과 만점

하루에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는 횟수는 얼마나 될까.

여성들의 경우,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어 잠에 들기 전까지 수도 없이 보게되고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곳이 얼굴이며 피부이다. 가을이 되면서 여름날의 흔적들도 여기저기 남아 있고, 특히 예민한 피부라면 환절기때 피부가 뒤집어져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때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맑고 깨끗한 피부는 사람의 인상은 물론 건강함의 기준이 되어왔다. 때문에 피부를 위한 화장품, 화장기술은 갈수록 발전, 복잡해지고 있으며, 미에 대한 기준이 남성들에게까지 관심을 끌면서 피부클리닉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쳐짐, 잡티 등과 함께 건조한 가을날씨로 인한 각질이 발생하는 이 시점에는 더욱 관리가 중요해진다.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트러블로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는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각질층을 비정상적으로 두껍게 만들게 되는데, 여기에 노폐물이 모공을 막게 되면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게 되고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지기가 쉽다. 이것이 바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약 1~2회정도 따뜻한 스팀타월로 모공을 살짝 열어준 뒤에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여 각질제거를 해주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평소 세안 시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줄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풍성한 거품을 내어 손과 피부 사이의 마찰을 최소화 하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피부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세안 후 마지막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제품을 한꺼번에 많은 용량을 바르는 것 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 겹겹이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는데 효과적이다.

여드름 등의 트러블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피지분비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모공을 막아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완치를 하려면 반드시 피지선을 잡아주어야 한다. 위의 관리만으로도 완화가 어려운 트러블 등의 증상은 피부과에서 정확한 피부 진단 후 상태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데일리성형외과•피부과 조민정 원장은 “피부는 사춘기 시절의 여드름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주름, 안면홍조, 기미, 주근깨 등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과 함께 조기에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것이 안티에이징의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이를 위해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맞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스킨 케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한다.

이어서 조민정 원장은 “데일리 피부클리닉은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 하에 이루어지는 맞춤형 레이저 시술과 관리,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방법으로만 시술을 하기 때문에 부작용은 줄이고 시술의 효과를 높였다.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들과 최상급의 최첨단 장비를 통해 보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되찾아 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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