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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DAVI) 비노 워밍 마스크 & 마사지’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LG생활건강은 따뜻한 와인음료 ‘뱅쇼(Vin Chaud)’의 항산화 에너지와 온기를 이용한 신개념 온열 마스크 ‘다비(DAVI) 비노 워밍 마스크 & 마사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에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뱅쇼 스팀 마사지 효과로, 미세 노화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주고, 멀티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케어해준다.

뱅쇼는 항산화력이 뛰어난 레드 와인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꿀 등을 넣고 끊여 만든 것으로, 유럽에서는 긴 겨울을 이겨내는 민간요법으로 통한다.


‘다비(DAVI) 비노 워밍 마스크 & 마사지’는 피부에 최적화된 천연 유래 뱅쇼 성분과 다비(DAVI) 고유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피토 메리지티(‘Phyto-Meritage™) 성분이 피부 진정과 브라이트닝,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로얄젤리와 꿀 추출물이 함유되어, 쫀득한 질감으로 얼굴에 발려 피부에 깊은 영양을 선사한다.

사용법은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하고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바른 뒤 2~3분 가볍게 롤링해주면 된다. 따뜻한 온기와 함께 유효 성분이 활성화되어 제형이 백색으로 변하는데, 1~2분 뒤 미온수로 씻어내 마무리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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