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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륜경정 장외지점 지정좌석실 확대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경륜경정이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문화 조성을 위해 장외지점 지정좌석실 확대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0월 시흥지점에 50석의 지정좌석실을 마련한데 이어 내년에도 일산과 의정부지점에 지정좌석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정좌석실은 지점을 건전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2009년 대전지점에 최초로 152석을 갖추며 시작됐으며 2012년 성북, 관악, 강남, 동대문지점으로 확대됐고 지난해 수원, 영등포, 천안, 장안 지점이 추가로 설치되는 등 현재 17개 지점 중 10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경륜경정측은 “지정좌석실은 고객이 1일 일정금액(5천원-1만원)을 내면 지정좌석과 간식과 음료 등 다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와 호응, 재이용률이 높아 시설규모와 대상지점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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