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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大章 받아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大章)을 수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 및 개인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장. 광동제약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중 가장 높은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2004년에서 2006년까지 북한평양적십자병원에 총 7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올해는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하고 제주도민을 위한 건강 행사를 후원하는 등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고명예대장을 받은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오른쪽>은 “앞으로도 한적과 연계해 각계 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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