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더 스위트호텔’ 체인은 겨울여행을 통해 치유와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겨울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스위트호텔 남원<사진>에서는 ‘럭키백 패키지’, 스위트호텔 경주에서는 ‘테디베어 패키지’를 마련했다.
스위트호텔 남원이 오는 30일까지 선보이는 럭키백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2인 조식, 꽃차, 사우나가 포함됐다. 또 다양한 호텔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100% 무료 증정한다. 럭키백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 성탄절초대권부터 로제 및 스파클링와인, 집피자 등 식사메뉴, 바스볼,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1개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럭키백 패키지는 주중 17만9000원, 주말 18만4000원.
스위트호텔 경주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테디베어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테디베어박물관 2인 입장권을 증정한다. 테디베어 패키지는 스위트호텔 경주의 디럭스, 패밀리 디럭스, 로얄스위트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라테라스’ 2인 조식, 테디베어박물관 2인 입장권이 포함된다. 또 파크골프와 사우나 50% 할인권이 각각 제공되며, 투숙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 3권 대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600원부터.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