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티스트 류호열(43ㆍ중앙대학교 미디어과 교수)이 지난달 27일부터 청담동 쥴리아나갤러리에서 나무(Baum) 시리즈를 테마로 한 미디어영상과 사진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나무(Baum), HD 1920x1080pixels, 2011 [사진제공=쥴리아나갤러리] |
그의 백색은 자연의 백색광과는 비움과 결여의 공간을 채우는 또 하나의 색이다. 작가의 마술적 상상력과 만난 백색 나무가 생명과 영혼이 있는 이미지로 꿈틀대고 있다.
전시는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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