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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역 선로서 작업 중 근로자 KTX에 치여 숨져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영등포역 선로에서 작업 준비를 하던 근로자가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께 코레일 협력업체 직원 송모(46) 씨가 선로 교환 작업을 하던 중 목포에서 출발한 용산행 마지막 열차가 역내에 들어서는 순간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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