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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대입 정시 가이드-숭실대학교] 자연계열2, 교차지원 대폭 확대
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96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 대폭 확대, 가군 인문, 다군 자연 및 예체능계열 선발 등 정시 군별 학과 분할모집 폐지, 일반전형(인문, 자연계열) 전형방법 통합에 따른 ‘수능 95%+학생부 5%’, 다군에 속한 신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 실시, 탐구영역의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백분위로 변경ㆍ반영, 해당교과별 상위 3개 과목에서 전과목으로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 등이다. 

가군과 다군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자연계열1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B를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표준점수 7%를 가산점(해당 과목)으로 준다. 단, 국어A와 수학A를 동시에 응시한 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열2는 이번 정시에서 모집단위가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 유일하게 교차지원이 허용됐던 글로벌미디어학부와 함께, 올해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가 추가됐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전체 합격자는 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ssu.ac.kr) 입학상담 02-820-0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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