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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앤탐스 일회용컵 줄이기, 2주간 1만5000명 동참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탐앤탐스는 지난 12월 1일부터 환경보호실천을 위한 에코프로젝트를 전국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하여 캠페인 2주만에 ‘일회용컵줄이기’에 동참한 고객이 무려 1만 5000명이 넘어셨다고 12일 밝혔다.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은 화개농협 청보리순차를 선택한 모든 고객에게 일회용 종이컵 대신에 무료로 고급 에코핸들드링킹자 (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면서 이후 일회용 컵이 아닌 개인컵으로 음료 주문할 수 있도록 실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또한 매장에서 어떤 제조 음료를 선택하더라도 2,000원만 추가하면 음료를 고급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이제훈 팀장은 “행사 시작 2주만에 무려 1만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일회용컵 줄이기에 참여하여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을 약속하였다”며 “일회용컵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으로서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탐앤탐스 에코프로젝트 첫 캠페인 ‘일회용컵줄이기’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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