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은 화개농협 청보리순차를 선택한 모든 고객에게 일회용 종이컵 대신에 무료로 고급 에코핸들드링킹자 (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면서 이후 일회용 컵이 아닌 개인컵으로 음료 주문할 수 있도록 실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또한 매장에서 어떤 제조 음료를 선택하더라도 2,000원만 추가하면 음료를 고급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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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이제훈 팀장은 “행사 시작 2주만에 무려 1만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일회용컵 줄이기에 참여하여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을 약속하였다”며 “일회용컵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으로서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탐앤탐스 에코프로젝트 첫 캠페인 ‘일회용컵줄이기’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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