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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 남성의류 매장에 ‘헤이그클럽’ 팝업스토어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달 출시된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서울 이태원 인근에 위치한 남성 패션 편집매장 디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헤이그 클럽’은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호밀 및 엄선된 곡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론칭 행사 당시 글로벌 파트너이자 브랜드 개발에 직접 참여한 글로벌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이 방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헤이그 클럽은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해 가장 트렌디한 이태원에 위치한 감각적인 하이엔드 남성 수입 브랜드 편집샵 디옴에서 ‘헤이그 클럽’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헤이그 클럽’ 존에서는 바텐더가 직접 헤이그 클럽에 대한 브랜드 소개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가벼운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영국, 일본 등 다양한 수입 정장 제품을 쇼핑 할 수 있고,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헤이그 클럽도 접할 수 있다. 한편, 헤이그 클럽은 지난 11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럭셔리 남성관에서 브랜드 론칭 기념 첫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헤이그 클럽 마케팅 관계자는, “출시 후 소비자의 86%가 기존 위스키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라며 재 구매의사를 보였고, 96%가 푸른색 병 디자인을 기억하는 등 헤이그 클럽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 반응이 매우 뜨겁다” 며 “향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이그 클럽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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