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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쇼핑몰의 크리스마스 선물 ‘펑펑~’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스마트폰이 이젠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고는 하나 추운 겨울 맛집을 찾고, ‘핫한’카페를 찾고, 영화관을 찾는 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젊은층 사이에서 식사와 디저트 영화, 쇼핑 등 원스톱 쇼핑 플레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발 맞춰 복합쇼핑몰들도 앞다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해 연말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유러피안 스트리는 쇼핑몰 ‘아브뉴프랑’에서는 21일까지 두 번째 겨울이야기 스페셜이벤트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쿠폰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첫 방문시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카드를 받아 방문할때마다 스탬프를 받으면 방문 횟수별로 텀블러, 무릎담요 등 아브뉴프랑만의 유러피안 감성 디자인 GIFT와 교환 가능하다. 또 12월 20일~21일, 25일 3일간 진행되는 유러피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는 크리스마스 병정 퍼포먼스, 저글링 삐에로쇼 등 다채로운 퍼레이드 및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IFC몰은 12월 한 달 간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에 L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를 진행한다. 해당 공간에 ‘IFC몰 윈터 빌리지’를 마련하고, 매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매일 정시가 되면 하늘에서 인공 눈이 내리는 ‘화이트타임’이 진행된다.

합정역 쇼핑문화공간 ‘메세나폴리스몰’에서는 12월 20일에 크리스마스 맞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 ‘크리스마스 선물 팡팡 대축제’는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행사를 통해 1등에게 홍콩 3박4일 여행상품권(2인, 아시아나항공+5성급호텔)을 지급하며 그 밖에도 200만원 상당의 엘리시안강촌 스키여행권, 로라애슐리 130만원 상당의 침대 등 총 60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은 12월 20일 오후 5시에 메세나폴리스몰 지하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품 추첨에 앞서 5인조 남성 아이돌 ‘JJCC’ 의 공연을 비롯하여 방문객을 위한 선물증정 게임, 홍대 인디밴드 플레이모드와 총각네레코드방의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재밋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메세나폴리스몰 관계자는 “2012년 8월 오픈한 이래로 이용하여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여 시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쇼핑몰이 되고자 오는 크리스마스에 고객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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