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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버렛츠, 20일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단독 콘서트를 욘다.

바버렛츠는 지난 2012년 가을 결성된 그룹으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중심으로 김은혜, 박소희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태원과 홍대 클럽 공연부터 동네 어르신 잔치까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김 시스터즈, 미국의 앤드류 시스터즈(The Andrews Sisters) 등 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선보여 온 바버렛츠는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4일 미니앨범 ‘바버렛츠 캐럴 : 훈훈 크리스마스’를 내놓았다.

바버렛츠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전자악기를 배제하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으로 밴드를 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바버렛츠는 이날 콘서트에 100인의 소방대원과 그 가족들이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4만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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