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 디스크 골프는 북유럽 감성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와 함께 울창한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코스를 트레킹 하며 원반던지기와 골프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골프처럼 일반적으로 4명이 1조가 돼 9홀 또는 18홀을 돌며 원반을 던져 골 홀 (디스케쳐)에 넣는 게임이다. 일반 골프 룰과 같이 홀마다 배치된 디스케쳐에 원반을 던져 최소의 스코어로 도착한 사람이 승자가 되며 비거리와 정확도는 물론 코스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 집중력이 요구되는 게임 이기도 하다. 2시간 30분이 걸린다.
아이스 피싱은 클럽 하우스 내 위치한 대형 야외 수영장이 아이스 피싱 존으로 변신 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보인다. 아이스 피싱 존 옆에는 풀 사이드 바가 마련된다.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부터는 직접 잡은 빙어를 쉐프가 즉석에서 구이와 튀김으로 요리해 주며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간식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노 트레킹은 아난티 클럽 서울의 자작나무 코스 6, 8, 9번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3는 아난티 클럽 서울 코스 중 가장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도전 적인 홀이 많은 잣나무 숲에 코스를 조성해 일반 정규 잔디 골프 코스보다 30% 짧지만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었다. 홀마다 숨어있는 다양한 이벤트 외에도 라운딩과 액티비티를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추억의 아이스 슬라이딩과 스노 트레킹 등 재미가 배가 되도록 했다고 컨트리클럽측은 설명했다. 문의: 031)589-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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