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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50%가 상실 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만성콩팥병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과거 만성 신부전이라 불리던 만성 콩팥병은 콩팥 기능의 손상으로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병으로, 고령화시대와 당뇨병, 고혈압 환자의 증가로 약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이 대표적이며, 콩팥의 기능이 50% 상실 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병으로 불립니다. 소변에서 거품이나 피가 나타나거나 자다가도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몸이 붓고 허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신장내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좋은 예후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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