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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믹테크놀러지, 게이밍 헤드셋 ‘소믹G938 프리미엄’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믹테크놀러지는 가상 7.1 사운드와 튜브코팅 케이블을 탑재한 ‘소믹G938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믹G938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 중점을 둔 가볍고 편안한 설계가 특징이다. 착용감을 개선한 디자인과 구조의 최적화, 초경량 재료를 사용했다. 특히 소믹G938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답게 직조케이블엔 튜브코팅을 처리해 오염을 막고 단선을 방지한다.

제품에 장착된 LED는 이어 캡과 마이크 캡에 장착돼 있다. 신개념 조명기술인 후방 광산란 기술을 적용해 4가지 색상으로 변하며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가상 7.1 사운드는 리얼 7.1 시스템 대신 Cmedia칩을 사용해 정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고감도 마이크는 360° 전방위 각도 조절이 가능해 또렷하고 강력한 통신환경을 구현한다.

‘소믹G938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은 화이트블루와 무광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구입 후 1년 동안 무상 수리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믹테크놀러지 홈페이지(www.somic.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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