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김수천 사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백규정(네번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2년 프로에 입문한 백규정선수는 올해 넥센세이트나인마스터즈, 롯데칸타타여자오픈 등 주요 대회를 잇따라 석권하며 한국 골프계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1년간 백규정과 그의 부모에게 항공권 1등석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아시아나 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인왕 백규정 선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은 향후 1년간 백규정 선수에게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전 노선의 최상위 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