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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방문간호사 10명 무기계약직 전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취약계층가구에 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인력 10명을 기간제근로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전환대상자는 전환일 현재 방문보건서비스 인력으로 2년 이상 계속 근무 중이며, 만 55세 이하인 간호사 9명과 치위생사 1명이다. 노원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통합증진 방문보건인력’ 무기계약 전환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노원구보건소는 이들의 업무실적기술서를 검토하고 담당업무의 달성도, 성실성, 노력도, 추진력 등 지난 2년간 근무성적을 종합평가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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