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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원, 쪽방촌 돕기 ‘라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서울시의원들이 쪽방촌을 돕기 위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이스(쌀) 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전세계로 확산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얼음물 뒤집어쓰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전국 쪽방촌 거주민 돕기 캠페인이다. 성백진<사진> 의원은 7일 서울시의회 의원연구실 앞에서 지게로 10㎏ 쌀포대 5개를 들어올려 50㎏을 기부했다. 성 의원은 박래학 의장으로부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영한 시의원을 지목했다. 성 의원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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