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하대 전한용 교수, 한국섬유공학회 회장 취임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하대학교 유기응용재료공학과 전한용(60ㆍ사진) 교수가 한국섬유공학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 교수는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섬유공학회 2015년도 신년인사회 및 회장취임식을 가졌다.

전 교수의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전 교수는 제6대 한국토목섬유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미국의 토목섬유 관련 세계 최고 컨소시엄인 GSI(Geosynthetics Institute, USA)의 한국지부 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돼 있다.

한국섬유공학회는 지난 1963년 설립돼 섬유산업 및 유기응용재료의 융복합 응용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학술활동지원과 산학연 협력체제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춘ㆍ추계 학술발표회, 기술세미나, ATC(Asian Textile Conference) 및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인 ‘Fibers and Polymers’와 국문지인 ‘한국섬유공학회지’ 발간을 통해 진보적인 연구와 학문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