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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실습 공간 국내 최대로 조성
[헤럴드경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 600평 규모의 델리 카페 해밀시아가 1월 5일에 오픈했다. 해밀이라는 말은 비온 뒤에 맑게 갠 하늘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한호전 홍보기획처 손흥우 과장은 해밀시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해밀과 같은 휴식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커피바리스타학과 실무 실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해밀시아 내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만 조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커피체험관, 커피박물관, 상영관 등이 갖추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해밀시아에서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현장과 동일한 카페운영 실무실습도 진행하고 안산 지역의 각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피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커피와 관련된 유익한 교육도 진행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해밀시아가 안산의 명소가 되도록 만들 예정이다. 즉 해밀시아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커피와 관련된 문화 공간이라는 것. 


1학년 때부터 해밀시아 같은 훌륭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올 해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에 입학생은 정말 행운아라고 볼 수 있다. 해밀시아 외에도 한호전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취업률도 높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재학 중에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국내 & 국제 공인 바리스타자격증과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도 취득한다. 또한 각종 대회에 참가해서 많은 수상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런 노력과 한호전의 취업지원 시스템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현재까지 한호전은 7년 연속 취업률 100%를 이뤄냈다.

한호전은 호텔관광 실용학문의 글로벌 리더로써 커피바리스타과를 포함해서 호텔소믈리에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식공간연출학부(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웨딩플래너학과, 파티플래너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국제항공서비스과, 호텔카지노학과 등이 개설되어 있다. 모든 학과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실습이 주가 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각 학과의 학생들은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처럼 재학 중에 조리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호텔서비스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자신들 만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다.

한호전은 오는 1월 13일 까지 정시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유웨이어플라이(http://www.uwayapply.com/) 혹은 한호전 홈페이지(http://kht.or.kr)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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