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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경고판설치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끊임없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없애기 위해 ‘무단투기 계도용 스마트 경고판(이하 스마트 경고판)’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47곳에 설치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3월초 회현동, 황학동, 다산동을 시범지역으로 설치한 후, 무단투기 건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각 동에서 무단투기로 민원이 가장 많은 곳을 선정해 확대 설치했다.

스마트 경고판은 스테인리스와 폴리카보네이드 재질의 외함과 전하결합소자(CCD) 카메라가 한세트로 이뤄졌다.

외함에는 무단투기 하려는 사람들이 접근하면 화면 변화를 통해 인체를 감지해 곧바로 이를 경고하는 음성 안내 서비스가 작동하는 센스가 부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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