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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가스안전관리대책 마련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5년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서초구 가스 안전관리 기본 방향은 ▷위험ㆍ취약시설의 예방적 관리 ▷주민 체감형 안전대책 추진 ▷현장 중심의 가스안전시스템 구축 ▷교육ㆍ점검 강화로 안전 불감증 퇴출이 주요 골자다.

서초구는 지난해 가스 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시설 400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불량시설 114개(28%)업소를 적발해 시설개선 107개 업소, 고발 4개 업소, 과태료부과 1개 업소와 2개 업소는 기관통보 행정처분을 내려 가스 사고를 예방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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