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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혼슈코리아, 심백 야마다니시키 준마이다이긴죠 출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니혼슈코리아는 사케전용 쌀인 야마다니시키에서 양조한 일본 사케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남부비진 심백 야마다니시키 준마이다이긴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심백 야마다니시키 준마이다이긴죠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720㎖ 1병에 5만~6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술은 화려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 준마이다이긴죠 사케다. 맛의 기복이 없고 특히 고급청주에서 나오는 화려한 향이 특징인 제품으로 전국 백화점과 이자카야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케를 만드는 쌀 중에서 가장 고급 품종인 야마다니시키(쌀 품종)을 50%까지 도정, 쌀의 가운데 흰부분인 심백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생선 회를 비롯한 깔끔한 음식과 함께 마시면 맛과 화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심백 준마이다이긴죠 사케는 주조용 쌀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품종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고급 사케의 맛과 화려한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품격을 갖춘 제품이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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