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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만 EG 회장, ‘라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박지만 EG 회장이 쪽방촌에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을 기부하는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21일 EG는 “박지만 회장이 그룹 임원진들과 함께 지난 20일 오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와 전국쪽방상담소가 주관하는 ‘라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쌀 7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의 삶의 무게를 함께 느끼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쌀 30㎏ 이상을 직접 들거나 같은 양을 기부하면 된다.

박지만 회장은 이날 쌀 70㎏을 들어올리고 그만큼을 기부했다.

박 회장은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돕는 EG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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