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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증권방송 ‘헤럴드 체리피킹’ 서비스 론칭

헤럴드경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헤럴드 체리피킹’ 서비스를 개시했다.

㈜헤럴드는 20일 모바일 주식정보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체리피킹’을 운영 중인 ㈜와이즈인프라코어(대표 안창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을 통해 ‘하루 5분 맛있는 주식 체리피킹’ 콘텐츠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헤럴드경제는 개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주식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한편 향후 수익률 상위랭킹 주식전문가(이하, 체리피커)들을 주축으로 오프라인 강좌와 같은 프로모션 행사도 개최예정이다. 

류근하 헤럴드 디지털서비스본부장은 “PC와 TV로 대표되던 주식정보서비스사업의 유통방식 역시 모바일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 중인 상황에서 모바일 어플 ‘체리피킹’과의 협약은 시대적 요구”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식시황과 추천종목분석을 체리피커가 직접 촬영하여 모바일 앱에 업로드하는 형태는 소비자들의 사용편의성과 즉각적 반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체리피킹’주식 어플은 현재 7백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9명의 체리피커들로부터 실시간 동영상 주식 종목전략 서비스를 받고 있다.

앱 개발운영사인 (주)와이즈인프라코어 안창호 대표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가진 헤럴드경제와의 협약을 통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리피킹’ 어플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제공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수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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